MBC충북

전 단양군 의회 의장이
자신이 소속한 단체의
공금 일부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가
말썽이 일자 최근 이를 뒤늦게
반환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박모 전 단양군의회 의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설치된 범군민추진위원회의 위원장 재임기간이 끝난
지난 1월부터 3월 사이 정상적인 절차를 생략한 채 범추위 활동기금 가운데 200만원을 사용했다가, 최근 댐특위가 가동되면서
이와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지난주 이 돈을 반환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평화통일 정책자문회의 협의회장으로 재직하면서도 수백만원대의 공금 일부를 기본 취지에 맞지 않게 사용했다가 뒤늦게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등산로 폐쇄	2003-01-27	29
공군부대, 이전요구에 대한 입장	2003-01-27	39
입찰참여요구시위	2003-01-27	26
충북 97가입자 웜바이러스 감염	2003-01-27	28
행정사무조사 특위(오후용)	2003-01-27	20
대낮 20대 강도 검거	2003-01-27	33
충주)완)한겨울 파슬리 수확	2003-01-27	25
(완)원거리 배정 학부모 반발	2003-01-27	33
(완)대통령선거 재검표(최종)	2003-01-27	18
(완)대설.한파주의보	2003-01-27	20
(완)신행정수도 건설 토론회	2003-01-27	18
교원사무보조원 운영계획 시달	2003-01-26	26
사립교원 채용 철저	2003-01-26	18
증명서민원 방문에서 온라인으로	2003-01-26	14
청주시 의회 공식방청객 55명 불과	2003-01-26	18
변호인 참여제 저조	2003-01-2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