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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성범죄 연루 40대 경위 결국 '파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3  취재기자 : 김은초, 방송일 : 2022-01-13, 조회 :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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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음주운전, 성범죄 연루 40대 경위 결국 '파면']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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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에 연루되고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등 잇따라 물의를 빚은 경찰이 결국 파면됐습니다.

보은경찰서는 지난해 2차례 성범죄 혐의로 입건되고 음주운전을 하다 중징계를 받은 40대 경위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파면된 40대 경위는 지난해 11월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직위해제 상태로 수사를 받고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됐지만, 신고인이 경찰에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됐고, 지난해 2월에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