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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소폭 증가.. "변이 바이러스, 휴가철 원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8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2-06-29, 조회 :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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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 여름휴가철
[코로나19 확진자 소폭 증가.. "변이 바이러스, 휴가철 원인"]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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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코로나19 환자가 어제(28) 231명 발생해 전날보다 11명 늘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전파하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기준치인 1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이 수치가 1이 넘으면 코로나 유행이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바뀐다는 뜻인데, 전국적으로는 이 수치가 1까지 올라갔습니다.

 

 전국의 확진자 수도 20일 만에 처음으로 다시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여름 휴가철 이동량이 늘면서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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