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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체전 전력점검2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1-08, 조회 :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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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제83회 제주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들의 전력을 점검하는 시간,
오늘은 단체전 종목편입니다.
이태문기자입니다.◀END▶



◀VCR▶충북고 럭비팀이 올해 또하나의
금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7월 문화관광부 장관기 우승을 차지한
충북고 럭비는 올해 팀전력이 최상이어서
충북의 유력한 단체전 금메달 종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세광고 야구도 4강이상의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세광고는 지난3일 충남북 한화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력을 확인했고,
특히 수차례 전지훈련을 통해 4강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INT▶원병희 전무이사/충북야구협회

대성고와 예성여고,충북대,험멜코리아가
출전하는 충북축구도 대진추첨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종합점수에선 많은 득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신민호 전무이사/충북축구협회
이밖에 옥천고 배구와 신흥고 농구,
기계공고 핸드볼 등 고등부 단체전도
메달권 진입을 위해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S/U 이태문▶
충북은 올해 제주체전에서 금메달 55개등
모두 173개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종합점수도 지난해 3만점보다 3천점 많은
3만3천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종합순위면에서는 개최지 제주도에게도
밀릴 수 있어 안타깝지만, 충북은 이번체전을
통해 보다 향상된 점수를 획득한다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INT▶김선필 총감독/충북체육회
M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