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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징계 놓고 고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11-10, 조회 :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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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총파업 참여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놓고 도내 시,군 자치 단체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청원군을 비롯한 도내 6개 시,군에서는
지난 4일과 5일 공무원 파업 참여를 위해
연가 투쟁을 벌인 공무원들에 대해
다음주중 행자부 지침에 따라 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공무원 노조가 징계 발표와 동시에
대정부 투쟁에 들어간다는 입장을 밝힌데다
자치단체간 징계 수위가 다를 경우 형평성
논란으로 내부 마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