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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대출강화 서민 어려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1-10, 조회 :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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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주택과 상가를 담보로 한
대출한도가 강화되면서 서민들이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내 시중은행은 지난달부터 주택담보대출
적용비율이 80%에서 60%로 하향 조정되고
지난 1일부터 상가담보대출 60%를 40%정도로
대출 가능금액을 낮췄습니다.

이때문에 지역의 대출한도가 줄어 들면서
대출가능금액의 차이가 많이 나 서민아파트
신규구입에 어려움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또 상가담보대출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은
소득신고가 돼있지 않아 신용대출도 불가능해 창업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