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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전국체전/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1-11, 조회 :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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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83회 전국체육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충북은 개인전에서 기대이상의 선전을 해,
오늘(11)금메달 15개를 획득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은 금 32개,은 23개,동 30로
메달순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네, 먼저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에서 시원한 금메달 2개가 나왔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충북체고 김미선은
여고부 천5백미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병마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포환던지기의
상무소속 손현은 남자일반부에서
18미터를 던져 충북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서귀포에서 열린 여고부 만미터 롤러
제외경기에서 일신여고 이미영은
18분 55초13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지금까지 롤러에서만 금메달
6개를 따내 충북 롤러 파워를 과시했습니다.

남고부 역도 충북체고 성낙도 도
용상과 합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보탰고,
양궁 30미터의 청원군청 최은정,
사이클 스프린트의 미원공고 전영규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수영에서도 금메달 3개가 나왔습니다.
접영의 충북대 이정미와
대성여상 박영실, 충북체고 하영호가
금메달의 주인공입니다.

단체전 경기에선 주성대 세팍타크로가
창단 8개월만에 전국을 제패했고,
대성고 축구와 공군사관학교 럭비,
"청주농고와 영동대" 검도가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세광고 야구와 충북대 축구,
충주공고와 충주여고 배드민턴,
기계공고 핸드볼, 농구 전 종별은 각각
예선탈락했습니다.
제주에서 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