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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학생회장 선거 `썰렁'/연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2-11-11, 조회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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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각 대학에서 총학생회장과
단과대 학생회장 선거에 일부 대학에서는
후보가 없어 선거일정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도내 대학들의 예전 학생회 선거에는
3-5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최근 상당수 단과대는 아예 후보자가 없거나 단독출마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운동권이 퇴조현상을 보이면서
후보를 내지 못하는 데다 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학생회장 선거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