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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국체전/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1-12, 조회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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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제주 전국체전이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충북은 오늘도 금메달 8개를 획득했습니다.
오늘까지 금메달 40개,은 28개,동 46개를 기록한 가운데, 나흘만에 지난해
전체 메달수에 육박했습니다.
제주에서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네,오늘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체조경기에서 충북체육고등학교 박정혜는
도마와 마루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체조 2단 평행봉의 충북체고 전주현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롤러스케이트는 오늘 남고부와 여고부
릴레이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종목 종합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밖에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여
유도 남자일반부 81KG급 조인철과
육상 여고부 8백미터의 충북체고 김미선이
예상대로 충북에 금메달을 안겼고,
수영 배영 100미터의 충북체고 김광명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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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경기에서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복싱은 13개 체급이나 4강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고, 예성여고 축구도 전남광양여고를
4대1로 누르고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대성고 축구와 옥천고 배구,
제천세명고 탁구등은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고
청주시청 검도도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충북은 지난해 금메달 42개를 획득했으나
올해는 나흘만인 오늘까지,
지난해 전체 메달수를 육박해, 메달순위는
크게 향상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에서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