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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아메리카.아프리카의 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9-30, 조회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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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열기가 더해 가는 가운데
축제 나흘째인 오늘은(30)
미국과 케냐,탄자니아 등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지역의 무술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시연돼 축제의 흥미를 더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충주체육관앞에 마련된 무술축제의 메인무대.

인디언 원주민의 복장을 입은
미국의 솔저캐논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빙글빙글 무대위를 돌며 동질성과 생명의 윤회를 뜻하는 의식의 춤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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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대에 오른 케냐팀은
마샤이족의 전통무술인 낙바부카를
맨손으로 사자를 때려잡은 용맹함만큼이나
시원스럽게 선보였습니다.

화면전환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

만년설을 자랑하는 신비의 산 킬리만자로에
사는 원주민들의 무술로
창과 봉을 사용하며
자신들의 용맹함과 강인함을 표현합니다.

S/U)"캐나다의 무술시연팀이 북미인디언부족의
전통무술인 워카운트를 시연하고 있습니다."

적진에 들어가 동료를 구해낸 전사를 최고의
영웅으로 추대하는 의식이 담겨져 있습니다.

화면전환

수단의 누바.

수단 서부지역의 한 부족에 의해 시작된
누바는 일종의 스포츠로 레슬링 형태를
띠고 있으며 상대를 들어 올려 내던지거나
드러눕히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INT▶

공수도

고대인도에서 발상해 당나라시대에
수국으로 각국에 알려진 무술의 일종으로
가라데로 일본에 알려진뒤
당수에서 현재는 공수로 변경된 공수도는
날렵함과 민첩합으로 관중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무술을 지켜보는 시민들은
한 자리에서 세계의 무술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INT▶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