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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선생님되기가 힘들어요-휴일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2-11-17, 조회 :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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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달 8일 실시하는
내년도 중등교원 임용고사가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요즘 각 대학에서는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밤을 지새는가 하면,
과외수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민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다음 달 8일 실시하는 충북 공립 중등교사
선발전형은 국영수를 포함해 모두 26개 과목에 310명, 그러나,충북대와 교원대 서원대등
올해 배출하는 도내 사범대와
일반대 교직이수자 천600여명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숫자입니다

이에따라 각 대학 도서관마다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INT▶ 우경진 - 중등교원 수험생

최근들어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교직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프닝-----
특히 사범대가 주축을 이루는 대학에서는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까지 참가한 가운데
임용고사를 대비한 특강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도
재수생과 삼수생은 이미 일반화 된 현상이고
올해는 작년과 달리 사범대나 교직을 이수한
학생들이 초등교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길이 막혀 중등교원임용시험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문주 -서원대 수학교육과 -

올해 중등교원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5대1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영하의 날씨 만큼이나 춥고, 긴장감 속에서
대학 4학년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MBCNEWS 박민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