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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지방을 살리자
◀ANC▶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방을 살리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에
맞춰 충북에서는 (오늘) 지방분권 운동본부가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송재경기자가 보도합니다.◀END▶
더이상의 중앙독점과 수도권 집중은 안된다.
지금 지방의 위기는 곧 나라의 위기다.
갈수록 심화되는 중앙중심 정치와 경제를
지방으로 분산하라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모아졌습니다.
지방분권 국민운동 충북본부는
대선을 앞두고 바로 이러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말로만 외치던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제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INT▶신영희 상임대표/
지방분권 국민운동 충북본부
현재 도내 27개 시민사회단체와 18개
학술단체가 참여를 선언했지만 세력화를 위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도
개방했습니다.
◀INT▶
조수종 창립준비위원장
지방분권 국민운동 충북본부
이들은 앞으로 전국적인 운동조직을 통해
대통령후보들에게 지방분권을 약속받고
동시다발적인 켐페인을 전개하는 등
대선 전까지 지방분권을 최대한 이슈화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표심으로 까지 연결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인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어 공개적으로 첫 목소리를 낸
지방분권 운동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방을 살리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에
맞춰 충북에서는 (오늘) 지방분권 운동본부가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송재경기자가 보도합니다.◀END▶
더이상의 중앙독점과 수도권 집중은 안된다.
지금 지방의 위기는 곧 나라의 위기다.
갈수록 심화되는 중앙중심 정치와 경제를
지방으로 분산하라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모아졌습니다.
지방분권 국민운동 충북본부는
대선을 앞두고 바로 이러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말로만 외치던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제
실현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INT▶신영희 상임대표/
지방분권 국민운동 충북본부
현재 도내 27개 시민사회단체와 18개
학술단체가 참여를 선언했지만 세력화를 위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도
개방했습니다.
◀INT▶
조수종 창립준비위원장
지방분권 국민운동 충북본부
이들은 앞으로 전국적인 운동조직을 통해
대통령후보들에게 지방분권을 약속받고
동시다발적인 켐페인을 전개하는 등
대선 전까지 지방분권을 최대한 이슈화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또 표심으로 까지 연결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인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어 공개적으로 첫 목소리를 낸
지방분권 운동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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