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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어린이와 함께한 국군의 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10-01, 조회 :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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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은 쉰네번째 국군의 날입니다.
우리지역의 군부대들도 오늘 만큼은
어린 학생들에게 문을 열어
친숙하면서도 든든한 우리 군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기와장깨는 장면>

마지막 한조각까지 부숴버리는
젊은 군인들의 용맹함에
어린학생들은 믿음의 박수로 화답합니다.

육군 37사단은 특공무술시범으로
국가방위의 약속을 대신했습니다.
◀INT▶
김해중 대위/육군 37사단
"우리 충용부대는 어쩌구 저쩌구..."

어린이들은 실제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가까이에서 보며 막강 공군의 위용을 실감했습니다.

장난감이 아니라는 군인아저씨의
설명에 어린이들의 표정이
자못 진지해집니다.

◀INT▶
전학근/내수초등4년

공군부대에서 마련한 오늘
부대초청행사에는
3천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몰려
자연스럽게 군인들의 땀에 대해 배웠습니다.

◀INT▶
강세미 내수초등 6년

군은 오늘 부대 문을 활짝 열고
전후세대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한발 더
다가서며 국가안보를 지키는 군의 소중함을
일깨워줬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