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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관건은 단일화-국민통합 2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11-19, 조회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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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그동안 충북지역에서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국민통합 21이 오늘(19) 처음으로
청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구당별 조직책의 윤곽은 드러났지만
아직 단일화 문제가 남아 있어 협상이후로
모든 일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국민통합 21이 충북에서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조직과 향후일정을
밝혔습니다.

충북도지부장에 김진선씨를 비롯해
청주 상당구에 김현수 전 청주시장,
흥덕구에 충북대 총학생회장출신의 이범우씨,
보은옥천영동 지구당에 김 건 전 서울신문사
국장 등이 일단 드러난 지역의 조직입니다.

김진영 전 국회의원을 포함해 신선한
인물을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영입하겠다는
의사도 밝혔습니다.

다만 단일화가 마무리되지 않고
민주당과의 관계도 정립되지 않아 나머지
지구당 인선은 보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진선 충북도지부장
국민통합21

선거사무실 개소식를 비롯해 대선과 관련한
주요일정도 일단은 단일화 협상이후로 미루고 있지만 적어도 5일후면 선거조직이
정상가동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민주당후보로 단일화 될 경우에도
정상가동할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즉답보다는
그 때 가서 다시 생각해야 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INT▶김진선 충북도지부장
국민통합21

대선 한달을 앞두고 지역에서 윤곽을
드러낸 국민통합 21, 단일화라는
커다란 변수가 남아 있어 지역에서의
본격적 활동까지는 아직 예측하기가 어려운
단계입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