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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수익금 환수 확대돼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10-04, 조회 :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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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댐 건설로 인한 피해지역의 지원금이 원자력 발전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이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자민련 송광호의원은
충주댐과 소양감댐의 경우 한해 18억원과 14억원이 수몰지역 인근에 지원되고 있지만,,
이는 영광원자력발전소, 태안화력발전소와 비교하면 4분의 1 이하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발전과 용수판매수익금의
3%와 15%씩 돼있는 지원방식을 바꿔
수익금 전체를 피해지역에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