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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재생공장 불 1억8천피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10-04, 조회 :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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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 오후 1시 20분쯤
청원군 현도면 죽암리
인형리사이클링에서 불이나
건물 안 광림서비스 공장 등
3백평 철골건물이 모두 불에 타
1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이나자 소방차 20여대와
소방대원 6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발생 4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서청주소방서는 공장내 파쇄기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