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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 창단 활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9-02, 조회 :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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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이 충북을 연고로 하는 여자수영팀
창단을 결정한 가운데 도내 일부 시.군에서
실업팀 창단을 준비하는 등 충북지역의 실업팀 창단이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제천시가 여자정구팀을, 단양군이 여자탁구팀을 창단하기로 하고 현재 창단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영동군과 옥천군도 조만간 각각
여자배드민턴팀과 남자탁구팀을 창단할
계획입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현재 도내에서는
12개 자치단체가 17개 실업팀을 육성하고
있는며, 조흥은행의 수영팀과 이들 시.군의
실업팀이 가세할 경우 22개팀에 이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