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8일부터 영업이 정지된
도내 6개 신용협동조합의 예금주들을 상대로
농협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는 농협 청주물류센터지점에서 가덕신협조합원에게 37억8천9백만원을, 내덕동지점에서는 청주동부신협조합원에게
69억6천8백만원을 각각 지급합니다.

다른 신협에 대해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보험금이 지연되는 신협에는 개별 예금자 신청에 따라 다음달부터 5백만원 내에서 가지급합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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