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방선거 출마 입후보예정자들이 저마다 적게는 한 개에서 많게는 수십 개까지 각종 단체에 가입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현재까지 파악한 5백17명의 출마 희망자 가운데 절반에 이르는 2백41명이 2백75개 사조직이나 단체에 가입해 있는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출마 희망자들이 1순위로 찾고 있는 단체는 동창회가 66개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동호회 29개,종친회 25개순으로 나타나
학연과 혈연 중심의 단체활동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도선관위는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이 가입단체를 조직적으로
선거에 악용할 우려가 높다고 지적하고
이들 단체를 중심으로 사전선거운동 여부를 철저히 감시하기로 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농협,외환거래 급증	2003-07-15	17
물절약 유치원 홍보단	2003-07-15	8
내년 충청권 의대 입학정원 12명 감축	2003-07-15	20
원흥사 추정터에서 탄화미 석축렬 발견	2003-07-15	8
보은에 롤러 경기장 건립	2003-07-15	16
중원관광호텔 공사 재개될 듯	2003-07-15	14
가경4단지 토목공사 8월26일부터 입찰	2003-07-15	6
택시 노조위원장 살해 징역 15년	2003-07-15	10
민노총 엘지화학 집회	2003-07-15	13
(완)포도농가 3중고	2003-07-15	24
노근리 백일장	2003-07-15	8
도의회 예결특위-진짜 최종	2003-07-15	11
오신부 소환조사 마무리	2003-07-15	20
충주)완)시멘트 내륙수송 중단(최종)	2003-07-15	14
(완)푸대접받는 보행자	2003-07-15	15
삼성.쌍용공장 수도권 증설 반대	2003-07-1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