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의 마늘생산 기반이
붕괴직전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내 농민단체와 재배농민들에 따르면
마늘주산지인 단양의 경우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재배면적이 700헥타에
달했으나 올해는 200헥타로 3분의1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또 한때는 서울의 도매시장까지 출하되면서
체계적인 유통체계를 갖췄으나 요즘은 지역에서 직거래 또는 상인들에 의해서만 거래되는 등
중국산 전면 수입에 앞서 도내 마늘생산기반은
붕괴위기에 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절도/옥천서	2003-07-12	10
탈세대가 돈받은 세무사 영장	2003-07-12	14
동사무소에 순번대기시스템 호응/촬영요	2003-07-12	12
자전거타기대행진/촬영요	2003-07-12	12
교실난방개선 완료	2003-07-12	9
제주공항 안개로 항공기결항	2003-07-12	12
헌혈폐기량 증가	2003-07-12	10
장마로 농다리 유실	2003-07-12	9
대청댐 방류량 초당 2천톤으로 늘려	2003-07-12	15
공예비엔날레 참가인원 확보 안간힘	2003-07-12	12
충주)완)유소년 축구 시작됐다 12일용	2003-07-12	11
복싱 체전평가전	2003-07-12	18
충북 경찰 마약류 단속 전국 1위	2003-07-12	22
(완)식충식물원 개원	2003-07-12	18
공예비엔날레 자원봉사 모집/라디오	2003-07-11	13
토공충북지사,12건에 1210억원 공사	2003-07-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