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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사 늦어져 부작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7-20, 조회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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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3기 충북도의 고위직 인사가 늦어지면서
도청은 물론 시,군의 공직분위기가 산만해져
공무원들이 일손을 놓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예년의 경우 지방선거가 끝나면
늦어도 20일 이전에 도와 시,군 순으로
인사를 단행해 새로운 분위기 아래에서
근무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민선 3기는 지방선거가 끝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도의 실,국장과 시군부단체장 인사가 늦어지면서
간부는 물론 하위직까지 업무보다는
인사관련소식에만 신경을 쏟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사가 늦어지는 것은 도내 일부 기초단체장이 고시출신등 자신의 입맛에 맞는 특정 인물만을 고집해 이원종 지사가 인사 조율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