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체전 고등부만은 메달3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1-18, 조회 : 1,27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지난 제주 전국체전에서 충북이
메달 순위 6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고등학생들의 선전에서 비롯됐습니다.
고등부만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메달순위가 전국 3위였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END▶

◀VCR▶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주 끝난
제주체전을 분석한 결과 고등부만의 성적은
금메달 33개로 전국 3위입니다.

16개 시도선수단 가운데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다음이 바로 충북입니다.
 
충북은 도내 40개 고등학교에서
5백40명이 출전해 금메달 33개와 은19개,
동 33개로 모두 85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무엇보다 전체의 절반은 1-2학년들이
획득한 것이어서 더욱 값진 메달들입니다.
◀INT▶김권묵 장학관/충청북도교육청
고등부 내에서도 충북체육고등학교는
2천년엔 7개, 지난해엔 10개,
올해는 19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매년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INT▶김병연 교장/충북체육고등학교
충북선수단의 다관왕과 신기록 부문도
대부분 고등학생들이 세웠습니다.

충북체고 역도 박형인의 3관왕과,
육상 김미선의 2관왕,
청주고등학교 롤러에서의 2관왕 2명과
일신여고 롤러팀의 대회신기록 수립 등은
고등부의 괄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고등부 성적에 대해
특기적성교육을 통한 우수선수의 조기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