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역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체는 호조,유통은 부진,
건설업체는 정체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지난달 도내 기업체와
금융,대학등 41개 경제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경기동향을 모니터링 한 결과 반도체를
제외한 제조업체들은 호조라고 답한데 반해서 유통업체는 매출이 줄어드는등 부진하다고
응답 했습니다.

특히 건설업체들은 택지개발과 분양,
수해복구 공사로 수주량이 조금 늘어났으나
호전되지 않은채 정체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한편 은행권은 주식시장 침체로 시중자금이
안전한 저축성 예금위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신은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등로 증가세가
둔화되긴 했으나 가계대출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인사교류 2년째 검토만	2003-07-14	10
윤경식의원,청주고등법원 법률안 발의	2003-07-14	9
엘지화학,관리직사원 투입 검토(최종)	2003-07-1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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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경진대회 실시	2003-07-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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