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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살해용의자 현상금 인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07-18, 조회 :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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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수곡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주부 43살 강모씨
피살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하거나
결정적 제보를 한 시민에게 지급하는 현상금을
종전 500만원에서 천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가출한 지난달 5일과 이튿날
강씨의 계좌에서 2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을
인출한 20대 중반의 남자가
유력한 용의자로 대두됨에 따라
조속한 검거를 위해 현상금을 대폭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폐쇄회로 화면에 나타난 용의자는 흰색모자를 쓴 키 170㎝ 가량에 둥근얼굴을 한 젊은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