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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청권 벤처 프라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11-28, 조회 :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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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우수 벤처기업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충남북과 대전
3개 시도가 공동으로 마련한
충청권 벤처플라자가 오늘(28)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청권의 76개 우수 벤처기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해저 200미터까지 내려가는 수중 초음파
촬영기는 외국 제품에 비해 30%이상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조종사들의 비행훈련에 이용하는 시뮬레이터가
인터넷 게임으로 개발됐습니다.

충북에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족탕기 제조사 등 22군데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INT▶
민석기/(주)스틱스
(우수제품 갖고도 홍보 어려웠는데 좋은 기회)

청주와 대전을 오가며 열렸던 벤처 플라자가
올해는 처음으로 무대를 서울로 옮겼습니다.

◀INT▶
이원종 도지사
(서울에.. 국제적으로 우수벤처 홍보위해)

(S/U) 이번 행사는 한군데 모일 수록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벤처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INT▶
조성균/(주)썬에어로시스
(충남북 벤처가 유대 넓히고 시장 넓히는 기회)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벤처 플라자에선
판매와 수출, 투자 상담은 물론 해외진출
성공사례 세미나 등 중소 벤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