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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까르푸 심의 의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11-29, 조회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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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대형 할인매장 까르푸의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관련해 조기통과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도의회 행정감사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충북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강구성의원은 오늘(29)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충청북도가
1차 교통영향평가에서 교통체증 발생을
우려해 심의유보 입장을 보인 민간심의위원
7명을 2차때 전원 교체했고 심의 통과도 유도해 특혜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충청북도 관계자는 교통 영향평가
심의 때마다 심의위원을 교체하는 것은
관례이며 심의통과를 종용한 것은
기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