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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북 표심잡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11-29, 조회 :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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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통령후보 공식선거운동 사흘째인 오늘도
각 당의 충북지역 표심잡기가 계속됐습니다.
대통령후보 부인이 청주를 찾아 상인들과
어울렸는가 하면 중앙당 특위위원장이
지원에 나서는 등 바쁜하루를 보냈습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 이어 부인인
한인옥씨도 청주를 찾아 지지 유세를
펼쳤습니다.

청주를 비롯해 진천과 옥천,영동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시장상인들과도 마주한 한인옥씨는
이회창후보가 누구보다 정직한 사람이라며
충북의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INT▶한인옥
한나라당 이회창후보 부인

민주당은 직능단체별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장영달 중앙당
선대위 특별위원장은 사람을 대규모로 동원해 유세를 갖는 것은 3김식정치의 표본이라고
비난하고 노무현후보가 당선된다는 확신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INT▶장영달의원/
민주당 선대위 특별위원장
민주노동당은 권영길후보 공약을 주제별로
나눠 유권자들에게 접근하는 테마유세에
나섰습니다.

충북대병원에서 열린 첫 테마유세에서는
집권 5년안에 반드시 무상의료를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INT▶김남균/
민주노동당 충북선대위 대변인

한편,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원종도지사
부인의 정당행사참석을 놓고 설전을 주고
받는 등 선거운동과 함께 본격적인 신경전도
시작했습니다.
MBC NEWS 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