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내 한 주택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건이 발견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42살 유모씨가
욕실바닥공사도중
지름 30센티미터 길이 1미터크기의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건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한 가운데
공군의 협조를 얻어 해체작업을 벌인 결과
신고된 물건은 폭발물이 아닌
집을 떠받치는 지주의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신행정수도특별법 내일 입법예고	2003-07-20	19
교통사고 사망자 늘어	2003-07-20	17
재활용수거전용차 추가 확보/촬영	2003-07-19	14
오송역 시의회.도 갈등 일단락	2003-07-19	10
이삭패기 1-3일 늦다	2003-07-19	10
충북 교사.학생 60명 미국연수	2003-07-19	11
장마철 병해충 확산	2003-07-19	18
장마로 충주댐 수위 높아져	2003-07-19	15
괴산>'괴산의 명산35' 인기 절정(19)	2003-07-19	16
음성삼성파출소, 도내 최고 경찰관서(19)	2003-07-19	15
(완)군부대차 사고 6명 사상	2003-07-19	12
단양 방곡장작가마 예술제 열려	2003-07-19	18
여자농구(재송)	2003-07-19	21
(완)박물관에서 음악회를	2003-07-19	15
공무원노조 농성 장기화될 듯	2003-07-19	14
부녀매매/제천서	2003-07-1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