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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5일제 관광 1-이병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7-23, 조회 :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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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올해 주 5일제가
본격 실시되면서 농촌지역 관광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5일제 근무 확산에 가장 먼저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곳은
휴양림입니다.

여가시간이 많아지면서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용객이
눈에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INT▶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드는
이달말쯤에는 이 휴양림에
하루 4,5백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일까지 예약이 차면서 올해는
적지않은 흑자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올해 도내 7군데 휴양림에는
지난해보다 3만명이상이 늘어난
35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충청북도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도내 농촌 민박마을들도
주 5일제 특수에 한껏 부풀어있습니다.

사찰과 명승지, 그리고 문화 체험
상품을 연계해 체류 관광객을
한명이라도 더 끌어모으려는
자치단체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INT▶

주 5일제 근무가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지않은 기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mbc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