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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공공시설 응급복구 90%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10, 조회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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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영동 수해지역에는 오늘(10)도 수재민을 돕기위한 복구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는
공무원과 군인,경찰 등 모두 5만9천명의 인력과
중장비 3천5백대를 동원해 공공시설 피해지역 8백86곳 가운데 90%의 응급복구를 마치고
나머지 86군데의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침수지역 7천4백55톤의 쓰레기 가운데
67%인 4천9백62톤을 처리 했습니다.

이밖에 피해 농경지 4백78헥터아르 가운데 66%인 3백16헥터아르를 복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