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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자체 부채 감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2-13, 조회 :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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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의 부채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와 각 시,군의 지방채 규모는
3천898억원으로 지난 2000년 말
4천699억원보다 17.1%인 801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영동군이 108억원에서
28억으로 부채가 74.1% 감소했고,
보은군 57.7%, 옥천군 50.4%, 괴산군은
49% 각각 부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지방교부세
천 361억원이 충북도내 자치단체에
추가 배정됐고, 자치단체들이 고금리 지방채 상환을 서둘러, 부채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