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수해지역 공무원 잇단 감사로 곤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11-22, 조회 : 78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수해 복구 공사가 한창인 영동군이
감사원과 충청북도의 잇단 감사와 점검으로
복구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지난달 감사원으로부터 2차례의
수해 복구 상황에 대해 감사를 받은데 이어
지난 18일부터는 이재민 구호 분야에 대해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재해 대비 분야에 대한 감사를 받는 등
상급기관의 감사가 잇따르면서 공무원들이
보고서 작성과 감사반 현장 안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