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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선 후보 수해지역 방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03, 조회 :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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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중앙당직자 백명은 오늘(3) 영동군 태풍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재민들과 함께 쓰레기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수재민을 위로 했습니다.

특히 노 후보는 수재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지난번 집중호우에 이은 태풍 피해로
수해복구 예비비가 부족할것 같다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을
당과 정부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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