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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연휴 마지막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2-13, 조회 :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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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충북지역 유원지엔
나들이 객들로 붐벼, 평상시 휴일과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엔 막바지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이시간까지도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SYN▶
마차타는 아이들 2-3초

덜컹거리는 마차를 처음 타보는 아이들의 표정이 마냥 즐겁습니다.

◀INT▶
정윤재- 재밌다.

설연휴 마지막날 나들이객 앞에 등장한
말들이 단연 눈길을 끕니다.

모처럼 해보는 공기 놀이에 어른들이
더 신이 났습니다.

아들과 함께 제기를 차는 아버지도
어린 시절을 떠올립니다.

◀INT▶
지용대(청주시 분평동)-양발차기, 엇차기..

◀SYN▶
신기전/화포///터미널로 졸브

황금같은 연휴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발길이 오후 들면서 분주해졌습니다.

역과 터미널엔 고향의 넉넉한 인심을 안고 돌아가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INT▶
유병훈(안양시 박달동)

고속도로와 국도는 새벽부터 시작된 귀경 행렬이 계속되면서 이시간까지도 곳곳에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명절때마다 반복되는 고달픈 행렬이지만
마음속에 담아온 따뜻한 고향의 정취는
새로 펼쳐질 바쁜 일상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