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본격적인 건설철을 맞아 철근과 레미콘 등 건자재와 인건비가 잇따라 올라 건설업계의 채산성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철강업계들이 직경 10밀리미터의 일반 철근 값을 1톤에 6%인 32만5천원대로 올렸고 포장시멘트도 40 킬로그램 한포대에 6.6%인 2천7백2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레미콘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일용근로자와 기술자 인건비도 올랐습니다.

도내 건설업계는 원가 상승으로 가뜩이나 취약한 건설업체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상반기에 집중된 공공공사 물량을 골고루 분산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음성삼성파출소, 도내 최고 경찰관서(19)	2003-07-19	15
(완)군부대차 사고 6명 사상	2003-07-19	12
단양 방곡장작가마 예술제 열려	2003-07-19	18
여자농구(재송)	2003-07-19	21
(완)박물관에서 음악회를	2003-07-19	15
공무원노조 농성 장기화될 듯	2003-07-19	14
부녀매매/제천서	2003-07-19	16
사회봉사 유공자 시상	2003-07-18	12
명함형 음란광고물 합동단속	2003-07-18	8
친환경,품질인증 농산물 출하 급증	2003-07-18	12
차량화재 급증	2003-07-18	9
오송유치위 단계별 대응	2003-07-18	11
2백여곳 고발에도 유사석유판매 성행	2003-07-18	13
보은사과 수출 추진	2003-07-18	9
충북언론노동자 결의대회(최종)	2003-07-18	10
(완)축산분뇨 환경오염	2003-07-1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