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도내 4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8) 청주지검 앞에서
공권력 횡포 규탄 충북도민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청주지검이 검찰권을 이용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검찰의 잘못된 행태를 바로 잡기 위해 `
청주지검의 공권력 횡포 규탄
충북도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해,
활동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청주지검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는 서원대 총장을 구속하는 등 상식을 벗어난 수사로 검찰권을 남용하고 있다며
수사 책임자 중징계 등을 요구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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