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3중추돌, 출근길 경찰관 숨져/이철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3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03-18, 조회 : 1,43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오늘 아침 7시 35분쯤,
옥천읍 가풍리 앞길에서
49살 최모씨가 운전하던
충북교통 소속 시외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옥천경찰서 이원파출소장 이해수씨의 에스페로 승용차와 40살 배모씨의 1톤 화물트럭을 잇달아 추돌해 파출소장 이씨가 숨지고 배씨등 2명이 다쳤습니다.

추돌당시 버스와 승용차에 불이 붙었으나
버스 승객 20여명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시외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해 추돌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