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이원종 충북도지사의 거취 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잇습니다.

충북도의회 김진호 의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들은 오늘(16)
이원종 지사실을 방문해 한나라당 부총재단과 도내 지구당위원장에 이어서
이지사의 한나라당 입당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반면에 자민련은 한나라당이 이지사에 대한
탈당 공개권유 사건에 대한 사과를 거부하고
이 지사 영입을 강행함에 따라 이회창 총재 정치권 퇴출운동은 물론 국회에서 한나라당과는 일절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안전사고	2003-07-2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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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택시기사 성폭행 미수 50대 체포	2003-07-20	17
청주시 항공방제	2003-07-20	15
보은국민체육센터 설계공모	2003-07-20	16
(완)옥수수 국수 개발-휴일용	2003-07-20	19
일부 종합병원 폐기물관리 엉망	2003-07-2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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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사 여름수련회	2003-07-20	25
LG화학 협상 타결, 정상조업 재개	2003-07-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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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특별활동 교실운영/일	2003-07-20	17
소액보증 논스톱 처리	2003-07-2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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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조폐창 반대 궐기대회	2003-07-2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