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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3관왕 탄생(데스크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0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0-11, 조회 :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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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82회 전국체전 이틀째인 오늘(11)
충북선수단은 역도에서 3관왕이
탄생하고,육상에서도 값진 금메달이
나오는 등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둬
12위 달성에 밝은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북선수단의 메달 사냥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주 영명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역도 여고부 75킬로그람급 경기에서
충북체고 박형인 선수가 인상과 용상,합계에서
대회신기록을 3개를 세우며 금메달 3개를 따내 충북선수단에게 이번 대회 첫번째 3관왕의 영예를 안겼습니다.
◀INT▶
박 형 인
*충북체고*
또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육상에서는
단축마라톤이 주종목인 충북체고의 허장규가 5천미터에서 14분 17초 93의 기록으로 14년 만에 대회신기록을 갱신하며 우승을 차지해 충북선수단에게 큰 기쁨을 안겼습니다.
◀INT▶
이 종 찬 전무
*충북육상연맹*
삼성의 손문규도 육상 일반부 5천미터에서
충북에 값진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

또 롤러의 충북정보고 이민섭은 만5천미터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했고
일신여고 이미영과 전소연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단체전에서는 청주농고 검도가 결승에 올랐지만 대전 유성고에게 아깝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지금까지 금메달 9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선수단은 내일 영동대 검도와
충북대 테니스 등 단체전 28개 팀이 1차전
또는 2차전 경기를 벌이게 되는데 이 결과에 따라 종합순위 등락 여부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