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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즐거운 연날리기
◀ANC▶
전통의 세시풍속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연날리기입니다.
오늘 청주시 무심천에서 열린 연날리기 대회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조상의 얼이 담긴 민속의 향연을 즐겼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네 어귀나 언덕에서 하늘로 꿈을 실어 보내던 연을 이젠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충청북도학생회관이 이처럼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계승 발전시키겠다며 제 7회 연날리기 대회를 마련하자 2백여 어린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창작부문과 높이날리기 부문으로 나뉘어 전개된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들의 기발한
생각이 가미된 축구공연과 꼬마연 등
각양각색의 연이 선을 보였습니다.
◀INT▶
김 아 영
*모충초등 4학년*
경연에 나선 어린이들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연이 하늘 높이 날도록 얼레질에 시간가는 줄 몰랐으며
청주 용담초등학교 4학년 김성준군과 5학년 오윤조군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온 어른들도 연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습니다.
◀INT▶
김 영 환
*청주시 금천동*
한편 대회가 열린 무심천에서는
한국전통민속연구소 우두상 회장이
4백개의 연을 이은 길이 1킬로미터
릴레이 연을 날려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
전통의 세시풍속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연날리기입니다.
오늘 청주시 무심천에서 열린 연날리기 대회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조상의 얼이 담긴 민속의 향연을 즐겼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네 어귀나 언덕에서 하늘로 꿈을 실어 보내던 연을 이젠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충청북도학생회관이 이처럼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을 계승 발전시키겠다며 제 7회 연날리기 대회를 마련하자 2백여 어린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창작부문과 높이날리기 부문으로 나뉘어 전개된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들의 기발한
생각이 가미된 축구공연과 꼬마연 등
각양각색의 연이 선을 보였습니다.
◀INT▶
김 아 영
*모충초등 4학년*
경연에 나선 어린이들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연이 하늘 높이 날도록 얼레질에 시간가는 줄 몰랐으며
청주 용담초등학교 4학년 김성준군과 5학년 오윤조군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온 어른들도 연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습니다.
◀INT▶
김 영 환
*청주시 금천동*
한편 대회가 열린 무심천에서는
한국전통민속연구소 우두상 회장이
4백개의 연을 이은 길이 1킬로미터
릴레이 연을 날려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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