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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충북선수 금 5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10-14, 조회 :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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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충북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5개를 따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충북선수들은
충북체고 임동현과 청원군청 박회윤이
양궁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해 사격 소총복사의
청원군청 이선민과 KT 최병우,하키의 청주대
서종호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레슬링의 송재명과 태권도의 김향수,
사격 소총 3자세의 차영철 등이 은메달을
따냈고 양궁의 임동현과 보디빌딩의 최재덕,
세팍타크로의 정승화 김재민 등이 동메달을
보태 충북 선수들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