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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시민반응...판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3-19, 조회 :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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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지사의 당 이적에 대해 도민들은 실망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원활한 도정수행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
동정론도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이지사가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당을 옮기자, 상당수 도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INT▶

시민단체들도 성명을 발표하고
이지사의 당적 변동을
공식적으로 비난했습니다.

◀INT▶

반면, 공동여당으로 충북을
푸대접한 자민련에 책임이 크다는
도민들의 의견도 적지않았습니다.

◀INT▶

이지사의 당 이적으로 선거는
도덕론과 충북 푸대접론이 맞서는
격전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도덕론으로 공세를 펼 자민련과 민주당에
이지사는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과
조흥은행 본점 이전 등 여당의
충북 푸대접론에 반격의 촛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다 중앙정치무대에선 신당 창당론까지
흘러나오고 있어 오는6월 도지사 선거의
시계를 더욱 흐리고 있습니다.

◀INT▶

이지사의 당 이적으로 아직 자민련에 남아있는 도내 3명의 자치단체장들에게
앞으로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정가의 새로운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