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늘 오후 12시10분쯤
옥천군 옥천읍 가풍리 원각마을 앞 산에서
산불을 끄던 대전시 성남동 60살 신남균 할머니가 숨지고 임야 백여평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씨가 남편 묘소 앞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산으로 옮겨 붙은
불을 끄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청주시 오동동에서 이마을에 사는
56살 조모씨가 논둑을 태우다가 불길이
농기계 창고로 옮겨 붙어 6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불을 끄던 조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가스통 폭발사고	2003-07-28	20
오늘밤 호우주의보	2003-07-28	12
(완)아시아로 열리는 하늘길-카오슝시편/가안	2003-07-28	21
(완)수능시험 D-100일	2003-07-28	23
(완)매립장 탈바꿈	2003-07-28	31
(완)똑같은 기획안-도민체전 의혹	2003-07-28	7
자전거도로 제대로 관리 안돼	2003-07-27	16
지방세 체납자 봉급 압류	2003-07-27	22
재래시장 개선자금 추가지원	2003-07-27	16
출산용품 지원 청원군 인구 늘어	2003-07-27	23
사이버범죄 늘어	2003-07-27	19
하나로통신 개신동 불통	2003-07-27	17
오웅진 신부 사법처리 억측 난무	2003-07-27	20
(완)어린이 비만,성인병으로	2003-07-27	10
수능백일,포인트 정리배부	2003-07-27	13
주성대학 사격팀 우승	2003-07-2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