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청주시내에서 자판기만을
골라 털어온 일당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이들은 자판기 문을 따는 방법을
소년원에서 터득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지난 17일 새벽5시,
청주시 서문동 노상에 있는 음료수
자동판매기 앞입니다.

20살 이모군과 학생인 18살 이모군이
자판기 앞을 서성이다가 인적이 뜸해지자
범행을 시작합니다.

한명은 망을 보고
한명은 자판기 문을 열고 있습니다.

자판기 문이 열리자 지폐와 동전을 들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이들은 자판기 주인이 설치한 CCTV에 촬영돼
청주 동부경찰서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포크를 이용해 문을 열었고,
소년원에서 그 방법을 터득했다고 말했습니다.
◀ＩＮＴ▶용의자 이모군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청주시내를 돌며 자판기 62대에서
420만원을 털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MBC뉴스 이태문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매립장 탈바꿈	2003-07-28	31
(완)똑같은 기획안-도민체전 의혹	2003-07-28	7
자전거도로 제대로 관리 안돼	2003-07-27	16
지방세 체납자 봉급 압류	2003-07-27	22
재래시장 개선자금 추가지원	2003-07-27	16
출산용품 지원 청원군 인구 늘어	2003-07-27	23
사이버범죄 늘어	2003-07-27	19
하나로통신 개신동 불통	2003-07-27	17
오웅진 신부 사법처리 억측 난무	2003-07-27	20
(완)어린이 비만,성인병으로	2003-07-27	10
수능백일,포인트 정리배부	2003-07-27	13
주성대학 사격팀 우승	2003-07-27	9
택시 등 차량 3대 충돌	2003-07-27	16
사유지 매입관계학교신설 난항	2003-07-27	21
(완)대형 영화관 기존 개념 탈피	2003-07-27	11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순회 전시	2003-07-2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