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에서 민간 사회단체 운동에
평생을 바쳐온 69살 최병준씨가
어제(11)밤 청주의료원에서 간암으로 별세했습니다.

최씨는 심장병 질환을 얻어 최근까지
인공 심장박동기로 생활해오다
이달초 합병증을 일으켜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최병준 선생은 진천출신으로 청주문화원장과 청주경실련 창립 대표 회장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에 바쳐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지역경찰제 도내 전지역 확대	2003-07-23	14
충북수출 완만한 회복세	2003-07-2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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