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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채무자 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4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3-19, 조회 :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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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오늘
채무자를 흉기로 협박해 7,000만원 상당을 빼앗은 충주시 봉방동 38살 유모씨에 대해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사채업자인 유씨는 지난 97년
천만원을 빌려간 박모씨가 돈을 갚지 않는다며 남편인 강모씨의 개인택시차량을
강제로 빼앗았습니다.

또 강씨는 지난 98년 박씨에게 이자를 포함한 빌린돈 6,000만원을 갚으라며 둔기로 협박해 차용증서를 쓰게 하는 등
모두 7,0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