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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용수난 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6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2-03-19, 조회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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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심각한 용수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강수량이 182mm로 예년 평균 393mm의 46.3%에 불과하며 농업용 저수지 808곳의 평균 저수율도 예년보다 25% 적은 69%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충북도 관계자는
모내기가 시작되는 오는 5월까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일부지역의 심각한 용수난이 우려된다며 저수지 물 가두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