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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공직사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14, 조회 :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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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출마하는 현직 단체장의
잦은 행사참석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지방정가에 따르면 한나라당의 단체장 공천이 마무리 되면서 단체장들이 지역에서 벌어지는 각종 문화행사나 모임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얼굴 알리기에 애쓰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대외일정을 잡아 바깥 나들이를 계속하는 단체장이 많아 고유업무는 아예 뒷전으로 밀리고 있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더우기 어수선한 선거 분위기 때문에
단체장이 업무 챙기는데 소홀할 뿐 아니라 공무원도 단체장이 바뀔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업무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