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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매수 충북 21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2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3-19, 조회 :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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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오늘(19) 명단을 발표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443명 가운데 충북 거주자 21명이 포함됐습니다.

오늘 공개된 명단은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거나 매춘 알선 등의 범죄를 저질러 지난해 1월에서 6월에 형이 확정된 성인들입니다.

이가운데는 미성년자들에게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청주시 흥덕구 49살
김모씨 등 충북에서 21명이 포함돼
지난해 8월 1차 발표때보다 무려
7배나 많았습니다.

청소년 보호위원회는 이 명단을 정부
중앙 청사와 시.도 게시판, 인터넷을 통해 한달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