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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황사...계속
◀ANC▶
어제 충북을 강타했던 황사가 오늘 오전
비가 오면서 잠시 주춤하는가 했더니
오후에 접어들면서 다시 밀려들고 있습니다.
도내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해 휴교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아침 도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7.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사상 최악의 모래 먼지가 빗물에 씻겨
하늘은 어느정도 본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흙비가 내리면서 차량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이 온통 흙탕물을 뒤집어 썼습니다.
세차장은 마음 급한 시민들로
만원을 이뤘습니다.
◀INT▶
이제현(택시기사)
도내 4백 7십여개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황사로 인해 오늘 하루 전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INT▶
노응균 장학관(충청북도 교육청)
텅빈 학교에는 학부모들이 찾아와
황사 먼지를 제거하느라 분주했습니다.
◀INT▶
고혜령(학부모)
그러나 오전까지 잠잠했던 황사는 오후에 접어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다시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먼지 농도가 한때 백 27마이크로 그램까지
떨어져 안정을 되찾는가 싶더니 오후 3시부터 다시 수직 상승하고 있습니다.
청주기상대는 이같은 황사 현상이
다음주 초까지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보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어제 충북을 강타했던 황사가 오늘 오전
비가 오면서 잠시 주춤하는가 했더니
오후에 접어들면서 다시 밀려들고 있습니다.
도내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해 휴교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아침 도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7.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사상 최악의 모래 먼지가 빗물에 씻겨
하늘은 어느정도 본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흙비가 내리면서 차량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이 온통 흙탕물을 뒤집어 썼습니다.
세차장은 마음 급한 시민들로
만원을 이뤘습니다.
◀INT▶
이제현(택시기사)
도내 4백 7십여개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황사로 인해 오늘 하루 전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INT▶
노응균 장학관(충청북도 교육청)
텅빈 학교에는 학부모들이 찾아와
황사 먼지를 제거하느라 분주했습니다.
◀INT▶
고혜령(학부모)
그러나 오전까지 잠잠했던 황사는 오후에 접어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다시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먼지 농도가 한때 백 27마이크로 그램까지
떨어져 안정을 되찾는가 싶더니 오후 3시부터 다시 수직 상승하고 있습니다.
청주기상대는 이같은 황사 현상이
다음주 초까지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보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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